일의 시작은 남편이 경영하는 회사의 고문 변호사의 방문이었습니다. 들으면 이전 관계가 있던 반사회 세력이, 언론에 정보를 흘리면 소란을 당했다고 하고… 이대로는 우리 부부뿐만 아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