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활하고 2년이 지났다. 남편은 교사를 하고 있고, 아이를 사랑한다. 빨리 아이를 원했지만… 남편의 정자가 적고 임신은 절망적인 상황이었다. 그러니까 짚에도 갈고 있는 생각으로 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