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처의 꼬마인 나나는 병으로 자고 버린 장인과 둘이서 살고 있었다. 나나의 어머니인 아내는 개호를 싫어하고 딸을 두고 나가 버렸다. 건강하게 개호를 해주는 나나에게, 신체는 부자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