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머니는 하숙인의 남자에게 살아남은 아들을 생각하며 피부를 거듭하며, 딸은 부드러운 삼촌의 육체 조교에 몸을 허락한다. 하나의 기어가 망가진 순간, 행복한 삶은 취약하지만 무너진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