쇼핑으로 돌아간 골목 뒤. 거기에서는 유부녀와 변태남의 치태가 벌어지고 있었다. 무심코 숨을 삼키는 나나, 집으로 돌아가도 그 광경이 눈에서 떠나지 않고, 그 유부녀를 자신으로 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