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등해, 어두워진 야근의 병원…. 거기서 행해지는 유부녀 간호사의 치태의 일부 시종을 들여다 봐 버립니다! 아무래도 일로 실수를 하고 선배에게 꾸짖어 버린 미사 씨. 그녀가 우울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