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년 전에 초정음에 도전한 초민감 체질만 히나씨의 팬이 된 아마추어 동정군들을 모아 그들의 붓 강판을 위해 미히나씨에게 재출연을 의뢰. 키스만으로 이어 버리는 미히나씨가 동정군의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