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나기사쨩, 너무 기분 좋은 소리 내면 옆에서 자고 있는 아버지 일어나 버리니까, 조용히 하면서 가득 기분 좋아지겠지.」 근처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어린 시절에 상냥하게 접해 준 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