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비교에 다니고 있는 나의 오빠는, 조금 의지하지 않아서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. 나도 오빠를 내버려 두지 않아서 그만 돌봐야 해요. 그런 어느 날 사건이 일어났습니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