형 부부의 맨션에서 살고 있는 동생은 무수입이라고 하는 일도 있어 어쨌든 어깨 몸의 좁은 생각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. 오늘도 오늘 매우 까다로운 형님으로부터 일이나 장래의 일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