히로나가 아리미씨 45세. 전업 주부인 아리미씨는 이웃의 부인에게 부탁받아 시작한 자원봉사 활동에 빠져들어 10년, 수화를 습득해 지금은 사람에게 가르칠 수 있는 레벨이라고 한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