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과 사별하고 아들의 신지와 둘이서 사는 엘레나. 모자 가정이면서 부자유 없이 살고 있었지만 신지는 언젠가 집에 편하게 되어 갔다. 그런 어느 날, 순진하게 응석해 온 신지를 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