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0세를 맞아 배 주위의 고기를 걱정해 온 타로는, 형의 권유로 여동생이기도 한 아유카에게 퍼스널 트레이너로서 신체를 단련해 주게 되었다. 그리고 맞이한 첫날…아유카와 신체를 거듭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