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치는 아니지만 남편에게 사랑받고 남편을 사랑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던 료코. 작은 즐거움은 케이크를 혼자 먹는 것.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인 친구가 친구를 데려온다. 인사를 나누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