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웃에 사는 이모의 집에 부탁받을 때마다 맡아 갔다. 평소에는 삼촌이 있지만 오늘은 이모와 둘이 분명. 긴장하는 와타르였지만, 오늘의 이모는 역시 스킨십이 많아 와타루는 이상하게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