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업하기 위해 회사를 은퇴한 남편과 이 '코포 옥조'로 이사해온 료. 오너 겸 관리인의 옥조는 친절했지만 료는 좋아할 수 없었다. 어느 날 그 양조에서 받은 만두를 먹은 료우는 깊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