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 꿈인 애완 동물 숍을 개업하기 위해, 도내에 이사해 온 타카이 부부. 정말 좋아하는 남편과 개와 보낼 수 있는 매일 행복을 느끼고 있던 어느 날, 이웃마을에서 같이 애완동물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