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뢰하고 있던 공동 경영자에게 배신당해, 경영하고 있던 생화점을 마음대로 팔려 버린 시라키 부부. 빚까지 돈을 모아 구매자인 메종그룹 사장 쿠로카와의 전을 찾아 “이번 이야기는 없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