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업 일을 하고 있던 히카리는 이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고민했을 때 상냥하게 격려해준 것이 사장이었다. 강완한 사장으로 인망도 있어, 히카리는 이성으로서 연심을 품게 되어 있었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