변함없는 일상을 계속 보내는 자신에게 아무런 촉감도 없이 이모가 시테 준다고 말해 왔다. 이모씨라고는 해도 용모 단려로 해도 젊고 옛날부터 동경했던 사람으로부터의 초청에 나는…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