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상대대로 다도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쿠마 다이아야씨. 입가에 손을 붙이면서 품위있게 인터뷰에 답한다. 다도는 손목의 스냅이 소중한데 손맨과 함께 너무 까다롭고 너무 좋지 않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