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친가에 돌아온 나 앞에 초절 귀여워진 여고생의 여동생인가… 게다가 부모는 부재. 여동생의 카노는 그런 나를 옆으로 눈에 바지 둥근 내 거실에서 낮잠을 자거나 목욕 수건 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