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이 단신 부임으로 혼자 아들을 키워 온 에리코. 어느 날 아들이 폭력 사건을 일으키고 그것을 재료에 비누로 일하는 것을 강요받는 에리코. 사랑하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, 가정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