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사이 아미가 평소부터 자위의 재료로 하고 있는 망상을 스스로가 감독이 되어 셀프 프로듀스!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는 어쨌든 짜증나고 싶은 아미쨩의 진짜 모습은 달콤하고 초절해져 짱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