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봐, 이곳을 혀끝으로 좀 살짝 보고, 보는 사이에 충혈해, 거짓말 없는 몸이야. 하지만 곤란한 것도 조금. 너무 좋은 목소리로 당황해서 마음껏 찌를 수 없기 때문이다. 이웃 짜증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