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 청과 매장에서 일하고 있어 스스로 응모해 온 그녀,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현장이 어떤 것인지 알려고 스튜디오에 와 주었지만・・・실은 뒤 컨셉으로서 「무엇 모르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