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 괴롭히고 돌아오는 아들. 어느 날 학교 계단에서 찢어져 양팔을 골절해 버린다. 그 비참한 모습에 마음을 아프는 어머니의 시요카. 모인 성욕조차 발산할 수 없는 그의 모습을 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