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이번 집에 카레시 데려 와도 좋을까?" 혼자 딸 시호에게 카레시가 생긴 것을 고백받아 유코는 다양한 생각을 안고 있었다. 그리고 맞이한 당일, 한 번도 해가 떠난 시호의 카레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