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년 전부터 불감증이 된 사토미는 인터넷에서 발견한 여성 전용 클리닉의 무료 모니터로 치료를 받는다. 클리닉에서는 치료약이라고 칭해 미약을 주사되어 다양한 감도 체크를 받아 서서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