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에서는 희곡을 읽고 연극에 열중하고 있던 「아메리」 취업 빙하기에서 좀처럼 내정이 나오지 않는 나날. 겨우 일로 면접에 간 회사가 악덕사였다. 솔직한 그녀에게 담은 게스한 면접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