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라면 누구나 안고 싶은 이 몸. 시이나 유나의 싫은 육체가, 남자의 음마수에게 타락해 간다… 평소 통근버스 안에서 그 몸을 노리고 있던 남자들. 아름답고 싫지만 그러므로 노린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