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형 증권 회사에 자산 운용을 맡기고 오구치 고객인 H씨. 그러나 영업원의 실수, 다액 손실을 입고 분노 심두의 H씨. 사무소에 영업원을 불러 계약해제를 깜박여 손실 보전 대신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