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장령양의 '나나미'는 결혼했지만 남편은 그녀가 아니라 회사가 목적이었다. 매일 차갑게 맞아 폭력을 견디는 나날을 보낸다. 남편의 폭력은 격렬함을 늘리고 회사의 경리부장에게 상담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