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하는 남편에 앞선 본당 요코(세리자와)의 생명은 아들 다카시의 존재. 해외 근무가 된 다카시의 미소를 보기 위해서 PC를 구입해 TV전화를 시작하게 되었지만, 기계가 약한 요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