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오는 출판사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취활중인 대학생. 그러나 이 시세, 내정은 받을 수 없고, 아르바이트처의 편집장에게 상담해 보는 일에. 기분 좋게 상담을 타 준 것처럼 보인 편집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