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고로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된 아들. 그런 아들을 개호하는 어머니. 그러나 아들의 몸이 움직이지 않는 원인은 몰랐다. 그럴 때 어머니의 근무처인 상사가 문안에 왔다. 남편 앞서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