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1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충실히 재현을 하고 있는 본 시리즈. 최근 어머니의 모습이 평소와 다른 생각이 든 아들. 어느 날 등은 몸을 담그고 떠들어가는 어머니. 무언가에 눈치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