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방학, 도시 생활의 조카는 시골의 이모를 방문하게 되었다. 밝게 맞이해 준 이모의 마리아에 수줍은 조카는 두근두근하고 있었지만, 노브라 모습으로 포치리와 떠오른 젖꼭지를 깨닫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