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자 두 명. 아들이 태어나 자란 오사카에서 도쿄에 나와 일하고 벌은 초임급으로 가는, 부모와 자식 물 들어가지 않는 여행. 아버지가 타계하고 나서도 아무런 부자유도 느끼는 일 없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