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관의 여장을 근무하고 있는 아카이 하루코(우에야나호)는 불감증이다. 어느 날 지인의 엄마(하나오카 요시노)에게, 초대되어 타인의 섹스를 목격한다. 불감증일 것이지만, 그때의 흥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