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끄러운 줄기는 음육을 크게 드러내며 수치스러운 불꽃을 타고 나간다. 밧줄에 젖어 흘러넘치는 음란한 받침을 떨게 하고, 지금 연도 펼쳐지는 금단의 쾌락으로 빠져 나간다… 줄과 에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