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줍어하고 상냥한 아들 료타에게 어머니 이상의 감정을 안는 시어머니 사토미. 어느 날 료타가 친구의 다이스케를 집에 초대한다. 기뻐하는 사사미지만, 거실에서 료타의 이름을 불러 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