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하고 10년. 20세도 떨어져 있는 세의 차부부로, 남편은 자○관 간부의 캐리어조. 아이가 할 수 없다는 고민 이외는 순풍 만돗한 생활을 하고 있는 SHUN씨. 전 잡지 모델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