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N의 홈페이지에 응모해 온, 데카틴 자랑의 응모자들. 그 중에서 동정을 골라 진성 색녀의 공작원 유키 미사가 만난 지 몇 초 만에 그들의 '보물'을 빼앗을 수 있을지 시험해 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