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둘이서 아기를 키우고, 셋이서 살고 싶다"고 여동생에게 말해 근친상간을 넘어 자신과 같은 혈연에 '망치는'이라는 금기를 범해 왔지만 꿈을 이룰 수 없었다 나. 그러나 포기하지 못...